top of page

LISTONE GIORDANO

Engineered Flooring 

1983년 목재전문가 조르다노 교수가 이탈리아 마르가리텔리社와 개발한 엔지니어드 플로링 기술은 상판의 원목에 합판을 더합니다. 일반적인 목재는 습도의 변화에 민감하여 휘어지기 쉬운데 목재의 크기가 커질수록 휘어지는 강도가 강해지고 쪼개지거나 갈라지며 더 심한 경우에는 분리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목재 기술에서는 난방 시스템이나 민감한 환경인 실내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엔지니어드 플로링 기술이 들어간 조르다노 제품은 100 % 순수한 나무로 구성된 순목재입니다. 각 구성 요소는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내구성이 향상됐고 최상위 레이어로 노출되는 상판과 아래의 하부층은 안정성과 균형을 제공하기 위해 겹겹이 맞물려 존재합니다.

세계 최초로 엔지니어드 플로링을 개발한 조르다노만의 원천기술 '엔지니어드 플로링'은 온돌방식의 주거문화를 가진 한국에서 더욱 각광받는 기술입니다.

engineered-flooring.gif
One_15_CrystalCare_EN-2.jpg

Crystal care

바닥재는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합니다. 고급 마루를 시공해도 관리를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원목 마루를 개발하기 위해 크리스탈 케어란 도장에 천연 박테리아 성분을 입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박테리아 개체 수가 감소하는 리스토네 조르다노 (Listone Giordano)만의 특별한 도장 방법이 탄생했습니다.

 

대부분의 생활을 온돌바닥에서 하는 한국인들에게 특화된 도장방법으로, 크리스탈 케어를 통한 안티 박테리아 가공을 마루에 함으로써 음식물과 이물질이 스며들지 않도록 표면처리를 했습니다. 크리스탈 케어는 신체에 옮길 수 있는 세균 증식을 막고 청결하게 유지시켜줍니다.

Wood Origin

프랑스 폰테인 지역은 조르다노에서 운영하는 마루 산지와 제재소가 있는곳으로 평균 150~200년된 폰테인산 오크를 선별해서 사용하는 원산지입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나폴레옹 시대 즈음의 오크를 현재 21세기 한국에서 우리집 마루로 직접 깔게 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의 역사와 산지를 보유한 조르다노 마루의 퀄리티 차별화 전략이 성공한 비결은 원산지에서 기인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항상 한결같은 퀄리티와 디자인을 고수하는 비밀이 바로 이 프랑스 폰테인 지역 ​산지를 보유하고 수종을 직접 관리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origin2.gif

Wood Collection

bottom of page